[사진 출처 = 충남대학교]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는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 단장 류병래)이 4월 7일~11일 진행되는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학생 모집 일정에 맞춰 ‘2025-1학기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및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SS사업단은 4월 7일 인문대학 444호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디지털 융합에 관심 있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융합전공의 취지와 참여 혜택, 그리고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이날 사업단은 HUSS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정규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사업단 장학금, 인턴십, 해외 연수 등의 구체적인 혜택을 안내했다.
HUSS사업단의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은 모든 학과 학생이 신청 가능하며, 빅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뇌인지과학 등의 융합 커리큘럼을 통해 복수전공, 부전공, 마이크로디그리 형태로 이수할 수 있다. 이수자에게는 국내외 인턴십, 장학금, 경진대회 참가 기회, 대학원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류병래 디지털 HUSS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융합전공의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를 포함한 고려대, 영남대, 숙명여대, 국립순천대 등 전국 5개 대학은 디지털 HUSS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개설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차세대 융합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