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S융합캠프 해커톤'에서 '수호천사' 앱 발표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류병래)’ 참여학생 5명으로 구성된 '백마톤' 팀이 'HUSS융합캠프 해커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2월 26일~28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HUSS 융합캠프'를 개최한 가운데 학교별 25개 팀중 '백마톤' 팀이 장려상(HUSS 사업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백마톤' 팀은 전종현, 백준아, 최지원, 최예린, 정태영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해커톤에서 AI 카메라 인식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수호천사' 앱을 발표했다.
한편, 이번 HUSS 융합캠프는 인문사회 융합인재가 함께 모여 역량을 발휘하며 창의적 융합사고를 할 수 있는 캠프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해커톤 이외에도 아카데미 강좌, 성과포럼 등 각 학교간 교류 활성화 및 공유 · 협업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됐다.